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부모의 자세
    동서고금 2009. 12. 19. 15:54
    반응형

    * 부모의 십계명 *(카톨릭 굿뉴스)

     

     

    1) 자녀를 소유물로 과신하지 마십시오.

    자녀는 조물주로부터 위탁받은 선물임을 알고 양육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바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조물주의 편에서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2) 보상 심리에서 차원을 높이세요.

    흔히 자녀들에게 부모의 못다 이룬 희망 사항을 무리하게 요구하여
    자녀의 희망과 전혀 달리 갈등을 일으킵니다.

     

    3) 달란트를 인정하며 개발해 주십시오.

    자녀의 숨은 달란트를 찾아 먼저 인정해 주며 그것이 5달란트이든 1달란트이든 자녀에게 알맞게 활용되도록 부모로서 적당한 관심과 개발을 하십시오.

     

    4) 항상 희망을 주십시오.

    자녀는 어리므로 쉽게 좌절하기 때문에 비젼을 제시하며 절망의 늪에 빠지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 기울여야 합니다. 결코 실망의 말을 하지
    마세요.

     

    5) 가정 예배를 드리십시오.

    매일 가정 예배를 드리면 부권, 모권이 자연스럽게 회복이 되며 자녀로부터 인정을 받습니다. (성경이 말하기를)-즉 권위와 질서를 말씀이
    잡아 줍니다.

     

    6) 절대 비교하여 낙심케 마십시오.

    이웃집 자녀나 친척집 자녀와 비교하지 마세요. 문제가 발생합니다. 특히 형과 아우를 비교하면 가정에 큰 마이너스가 되므로 개성을
    믿으세요.

     

    7) 현대적 안목으로 보십시오.

    혹자는 부모의 학창시절을 회상하여 그 틀에 맞추려 하여 현실을 무시함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그러므로 부모는 현대 감각에 맞게 현실적으로 인정해 주어야 합니다.

     

    8) 효도를 강요하지 마십시오.

    어버이날 꽃 한 송이로 만족하듯 마음에 약간의 욕망도 비워야 홀가분하게 살 수 있습니다. 자녀 모두 출가 외인임을 알고 하늘에 소망을 둠이 마음 편합니다.

     

    9) 포근한 가정으로 자녀를 맞으세요.

    학교에서 돌아왔을 때 부모가 없으면 소외감과 배신감을 느낍니다.
    가출의 심리가 여기서 비롯됩니다. 사랑의 보금자리로 자녀를
    기다립시다.

     

    10) 하나님께 맡기고 매일 기도하십시오.

    자녀를 위한 어떤 방법으로도 기도를 능가할 수 없습니다. 기도의 날개를 넓게 펴서 자녀를 전능자 하나님께 맡기고 쉐마 교육을 실천하십시오.
    -------------------------------------
    모두가 1등을 할 수 없고,모두가 경쟁에서 승리할 수 는 없습니다.
    학습권력이라는 말이 있듯이 아이의 성적이 부모의 학부모로서의 자격기준으로 인정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중요한 것은 무엇이든 아이의 의사를 전적으로 반영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부도 습관입니다. 공부잘하는 아이,공부에 관심이 많은 아이는 그 부모 역시도 공부에 관심이 많고 독서나 학습에 관심이 많습니다.

    부모 자신이 대중매체에 휘둘리면서 아이들을 공부방으로 몰아넣는
    몰상식이 아이와 부모간의 대립을 키웁니다.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