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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의 롤모델이었던 검거왕이 얼마전 돌아가셨다.

향년 88세.. 조세형을 처음 검거했던 인물이기도 하다.

이분이 남긴 어록중에는 살인자보다 살해당한 자가 더욱 더

나쁜경우도 있다는 말이 있다.

결국, 결자해지의 경우나 사필경우의 경우도 종종 살인사건을

통해서 표현된다는 것이리라.

청소년들이 즐겨보는 만화중에 명탐정코난이 있다.

그 내용을 보면 정말로 아이러니하게 살인사건의 피해자가

오히려 가해자보다 더욱 악당인 경우가 많이 있고, 

살인용의자가 대부분 피해자이다.

많은 이들은 말한다.

용서해야 한다고..

그렇다 용서해야 한다.

그러나 용서를 받을만한 사람을 용서해야하고, 

피해자입장에서 피해자를 위해서 용서를 해야하지 결코, 

가해자의 행동을 잊거나 가해자를 위해서 용서해야 

하는것은 아니다.

우리는 맹목적으로 참고 잊으려고 하기때문에 한을 품고 

살아간다. 마음에 응어리를 지니고 괴로워하기도 한다.

그러나 때로는 격렬한 복수심이 억울한 사건을 예방하고 

은혜를 받으시 갚는 결초보은의 결연한 의지가 사회의 

미담을 많이 만들어낸다.

우리는 함부로 잊어서는 안된다.

그리고 절대로 잊어서 안되는 일들도 많이 있다.

삶은 와신상담의 결과물이 되어야 하고, 

은혜를 돌에세기는 인과론의 현장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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