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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양으로 세상의 모든 것을 판단하려고 한다.

양은 질에 비해서 측정이 간단하고 마음을 든든하게 해주는

착시현상을 제공한다.

큰 집에 산다는 것은 일단 작은 집에 사는 것보다 부자라는

증거를 보여준다고 여긴다.

물론 실제상황은 반대일 수 있다.

공허함을 느끼거나 열등의식에 일상인 이들일수록

더더욱 양에 치중한 대화와 양에 치중한 현상에 집착한다.

그러나 삶의 가치는 질에 의해서 판단되고 양을 내세우는 

현실적이면서 과시적인 태도는 경박하고 천박하고 

비루하다고 인정받는다.

당신이 50평 아파트에 산다고 해서 반드시 30평 아파트에 

사는 사람보다 부자라고 할 수 없다.

당신이 매년 영어학원을 10년째 수강하고 있다고 당신이 

영어학원 문턱을 넘어보지 못한 이들보다 영어를 잘한다고 

할 수는 없다.

당신이 큰 외제차를 몰고 다닌다고 반드시 뚜벅이족에 

비해서 부자라고 할수는 없다.

당신이 자식이 많다고 해서 외동아들이나 외동딸을 가진 

사람보다 자식복이 많다고 할수도 없다.

단순한 가능성이나 주관적인 판단만이 존재한다.

인생이란 생명체는 성숙되어가면서 서서히 질적인 것에 

눈을 뜨고 양적인 것이 얼마나 한심한 것인지 알게된다.

이제 질적인 삶을 살아가자.

양적인 것을 내세우는 천박한 인생은 스스로를 한심하게 

만드는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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