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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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에 맞게 살아라. 절대로 허세를 부리지마라.뒤죽박죽세상사 2017. 10. 30. 16:49
남이 기대하는 자신의 삶을 살아가지마라.내가 솔직하게 마주하는 나의 삶을 살아가라.우리의 삶은 새로운 것이 아니라 그저 자신의 것이다.허세부리지마라.마치 자신은 특별한 존재라고 착각하지도 마라.높은 곳에 오르면 숨이 차고, 계단을 오르면 냉혹하게단 한 계단도 공짜로 오를 수 없는 현실을 마주하라.자신을 남과 같은 존재로 인식하는데서 성장은 시작된다.당신은 우상으로 부터 나와야 한다.갇혀있는 곳으로부터 탈출해야 한다.누구의 도움이 아닌 스스로의 힘으로 그 곳에서 나와야 한다. 그래야 학습이 되고 반복되는 상황에서 자신의 역량을 키우게 된다.남과 환경을 탓하기에 앞서서 자신의 우둔함과 게으름을 진단하고 자신의 욕심과 허세를 질책하는 현실적인 접근법이 당신에게 힘과 용기를 준다.이것이 인생의 참된 이정표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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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삶을 직시해라. 삶은 공평하다.마늘과 생강 2017. 10. 29. 23:59
인생을 후회없이 살아가는 길 조금 양보하는 미덕으로 살면 될 텐데. . .조금 돕고 베풀면 행복할 텐데 . . . . .조금 배려하고 용서하면 될 텐데. . . . ? 무엇이 그리 길고 질기다고 움켜만 쥐나갈 때는 너나 나나 보잘 것없는 알 몸뚱이 뿐인데. . . . 누구나 올 때는 알몸 갈때는 빈손누구나 이름만 대면 알만한 억만장자도 알몸으로 왔다가. . . . 이 세상에 무거운 짐을 내려 놓고 북망산천 갈때에는 국화꽃 수백송이 삼베 몇필 감고 가는 것이 고작인 것을 인심이나 쓰고 가지. . . 싸놓으면 무엇하리 우리가 영생을 살것처럼 아둥바둥 지지고 볶다. . . . . 욕심이 곯아 쥐어짜고 해봐야 산천초목이 70-80번 바뀌면그대나 나나 노병에는 이기는 장사없으니 누우라면 눕고 오라면 가고 힘없으니..